울주멘터리 ‘양지탕’ 국제다큐영화제 초청 
‘살티’ 서울노인영화제 국내 경쟁 본선 진출

 

   
 
  ▲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영화제작 지원사업인 ‘울주서밋’의 지원작인 <카일라스 가는 길>이 지난 9월 3일 개봉해 호평을 얻었다.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배창호)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작품 등에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영화제작 지원사업인 ‘울주서밋’의 지원작인 <카일라스 가는 길>이 지난 9월 3일 국내에서 개봉해 호평을 얻었고,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10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울주의 문화콘텐츠 확보와 지역 영상 제작인력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울주멘터리의 <양지탕>이 올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됐고, <살티> 역시 2020면 서울노인영화제 국내경쟁 본선 진출작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산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황금피켈상 2020 주인공으로 2020 울주세계산악문화상(UMCA) 수상자인 카트린 데스티벨이 여성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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