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8일 최근 발생한 범서읍 아파트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세트 3세트와 취사구호세트 1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8일 최근 발생한 범서읍 아파트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세트 3세트와 취사구호세트 1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긴급구호세트는 담요?운동복?일용품세트로 구성됐으며, 취사구호세트는 백미(10kg), 취사용품, 가스렌지, 주방용품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가구에 이번 구호세트가 어려움을 극복하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을 최소화하고 이재민의 구호하기위한 구호품을 비치하고 재난구호봉사단을 편성, 운영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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