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희망아이 원정대 9호로 선정됐다.(사진 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꼬모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희망아이 원정대 9호로 선정됐다.

희망아이 원정대 캠페인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교직원들을 찾아 나서는 캠페인으로 울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공동 기획했다.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꼬모 어린이집 교직원은 7명이 동참했으며, 매월 6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

권분태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사랑과 관심이 모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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