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본부장 문덕현)는 16일 울주군보건소와 비대면 ‘2021년 찾아가는 검진버스 타요’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2019년부터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시간적,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 찾아가는 검진버스 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받으며 9,200여명의 군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올해 사업은 2020년과 동일하게 5종(통풍, 전립선비대증, 골다공증, 이상지질혈증, 퇴행성관절염)으로 유소견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인구협회 울산지회 문덕현 본부장은 “타요 건강검진으로 울주군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울주군보건소와 협의해 울주군민 모두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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