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울산시장이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행정과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통장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등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다양한 교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20일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이장·통장연합회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등으로 헌신한 이·통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로 시정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울산시 이장·통장연합회’는 울산시 이장·통장 연합회 지원조례에 의거, 시정운영과 주민복지 증진을 원활하게 연계하고 주민화합 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9월 회원 1,619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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