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를 주제로 교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 5일, 11일, 12일 진행된다.

교육은 2021년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해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보고,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인물도자기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교육신청을 한 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관람하며 활동지를 풀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확인 가능하다.

현재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해 회당 20명으로 제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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