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라한호텔 시그니처 단팥빵 선물세트(사진)’를 선보인다.
라한호텔은 프리미엄과 격식을 더한 시그니처 단팥빵 선물세트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983년 현대호텔 울산 개관 이래 매일 200개씩, 1년에 7만2,000개 이상 생산판매 중인 ‘라한 시그니처 단팥빵’이다.
라한호텔로 리뉴얼 오픈 한 뒤에는 제과장의 레시피를 이어받아 지속 판매 중에 있다.
이번 한정 판매하는 시그니처 단팥빵 선물세트에는 스페셜 단팥빵 2종이 함께 구성된다. △경주, 목포에서는 호두 단팥빵 2개와 단팥빵 3개가 1세트로 △울산에서는 완두앙금빵 2개와 단팥빵 3개가 1세트로 구성된다.
단팥빵 선물세트 구매 시 라한호텔 각 지점에서 고급 양단 보자기로 제품을 포장하고, 편지나 용돈을 담을 수 있는 라한호텔 제작 봉투도 함께 제공한다.
시그니처 단팥빵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의 그로서리샵 ‘경주상점’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더샵’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디오븐’ 베이커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는 오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각 호텔 지점 ‘유선예약 후 현장 픽업’ 또는 ‘현장 판매’로 진행되며 하루 한정된 세트(경주-하루 3세트, 울산-하루 10세트, 목포-하루 2세트 한정)만을 판매하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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