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가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박말태)는 동면 소재 J켄벤션 6층 회의장에서 민주평화통일 양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제고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특히 정책건의 및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박말태 협의회장 개회사, 이석현 수석부의장 격려사 동영상시청, 1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22년도 2분기 주제 영상자료 시청, 협의회 주요 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자체안건 토의 등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박말태 회장은 "남북관계 정상화 등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의 20기 위원들은 올바른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을 위해 여론을 수렴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hj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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