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넘긴 울산 소재 상장기업 ㈜디티알오토모티브가 본점 소재지를 이달(6월)부터 경남 양산으로 옮기고 사명도 ㈜디엔오토모티브로 바꾼다. 올해초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하며 매출 3조원대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하게 된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본사 이전에 따라 울산 본사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목표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기업을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선정기업은 600만원
울산·포항·경주시와 울산관광재단은 2022년도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자 대상 SNS포스팅 참여 이벤트를 6월 2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사업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은 울산·포항·경주를 연계하는 공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는 2022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 사업 ‘탄소중립 대응 시제품제작 및 공정개선 지원’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억원의 사업비로 2023년 3월 31일까지 12개월간 추진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 사업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H-모빌리티 클래스’ 교육생을 모집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주요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
BNK경남은행이 6월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된다. 이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협업해 시민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데이’를 진행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Beach)을 산책하며 빗질(Combing)하듯 주워 모은 쓰레기를 재활용
아웃렛 업계가 6월 초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할인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내세운 쇼핑 행사를 한다. 30일 아웃렛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은 6월 1일 지방선거일부터 6일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공략하기 위해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한다. 320여개의 브
SK지오센트릭이 생활용품 전문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생활용품 포장용기 개발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생활용품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와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폐플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함부르크 무역관이 주최하는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은 각 경자청의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신규 유망 투자 기업가 발굴을 위한 공동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현대중공업이 조선해양 업계 최초로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립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중공업은 3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 사옥에서 이상균 사장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위원회와 ‘2022년도 협력사 ES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7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 28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
현대자동차가 네이버제트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해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지난해 직원 복장 자율화를 단행한 BNK경남은행이 이번에는 직원 호칭 변경을 꾀하며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이 디지털금융본부, 투자금융지원본부, 투자금융업본부 직원 중 부서장급을 리더(Leader)로 그 외 직원을 모두 매니저(Manager)로 호
BNK부산은행은 31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30%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예금 상품은 0.15%p 에서 최대 0.25%p , 적금 상품은 0.20%p 에서 최대 0.3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우대이율을
SK그룹에서 친환경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들이 서울 종로의 ‘랜드마크’ 종로타워로 집결한다. SK그룹은 친환경 사업을 하는 6개 관계사가 참여해 만든 그린 캠퍼스가 30일 공평동 종로타워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린캠퍼스에는 SK온과 SK지오센트릭, SK
5년전 10가구중 3가구(30.8%) 꼴이던 울산의 만 18세미만 아동가구(2020. 11. 1. 기준) 비중이 2020년에는 2.5가구(25.7%)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8.5%에서 16.4%까지 줄어들었다.
지역 제조업체들이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자동차 생산 차질 지속 등에 영향을 받아 이번달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체감경기 전망도 다소 악화될 전망이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30일 발표한 5월 울산지역 기업 체감경
현대모비스가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에 지난 27일 공개했다. ‘Dead Or Arrive’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혁신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오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2주간 휴업에 들어간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프로젝트명 SX2)의 생산 설비 공사를 위한 조치다.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에 본격 양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7일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