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길부(울주군·사진) 의원의 올해 민주당 입당이 좌절됐다. 무소속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손금주(전남 나주화순) 의원과 강 의원이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사를 공개 타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용호와 손금주만 입당시키기로 28일 결정했다. 이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일부 정치경찰의 기획수사와 민주당 지방의원의 갑질에 대해 성명을 내면서 올해 마지막 정치공세를 펼쳤다. 시당은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자유한국당 중구와 북구 당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정갑윤 국회의원과 박대동 전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한국당 울산 중구 당협위원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정갑윤 의원을 위원장으로 재설출하며 차기 총선 등을 향한 조직정비 등을 본격화 했다.
자유한국당은 내년 1월 10∼12일 사흘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밀실 공천이라고 비판받았던 당의 인재 선발 과정을 투명하게 바꾸려는 정당 사상 첫 시도"라면서 "모두가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하고 해외 출장을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출장을 가야 했던 목적도 불분명해 외유성 출장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지난 28일 국회 운영위 등에 따르면 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와 곽상도·신보라·장석춘 의원은 전날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와 관련,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하루 앞둔 30일 여야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나오는 것은 2006년 8월 당시 전해철 민정수석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오정훈(54·사진)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오 사무처장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지도과장? 관리과장을 거쳐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을 마치고 이번에 사무처장으로 지명됐다. 한편 시선관위는 4급 이하
민중당 김종훈(동구·사진) 의원은 27일 ‘AR/VR센터 울산 동구 설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울산 가상/증강현실 제작 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에서 “내년 상반기에 울산 동구에 가상·증강현실 제작 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며 “울산 동구의 조선산업 위기를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27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의 산업폐기물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대 오현석·이병호·최영근 환경공학박사와 사단법인 온산공업단지협회 소속 직원 2명, 시청 도시개발과, 자원순환과 담당자들과 함
자유한국당 울산 동구 당원협의회는 27일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안효대 조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동구 자유한국당 당원 모두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전국 특광역시 중 울산시의회의 연간 회의 총일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회의 일수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울산시의회의 내년도 연간 회의 총 일수는 119일로 지난 해와 같다. ‘울산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는 ‘연간 회의 총일수는 120일 이내로 한다’라고
이채익(남구갑·사진) 의원은 27일 제8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는 재앙적 탈원전 정책의 실패를 하루빨리 인정하고 신규원전 건설 재개 등 원전정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오늘은 ‘제8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혁방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의총 종료 후 '과감한 선거제도 개혁을 바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과감한 선거제도 개혁으로 한국정치의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민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우리가 새로운 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출해 산업화를 이끄는 단계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안 되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려면 필요한 것은 역시 혁신"이라고
"내년 전대는 계파 대립과 분열을 증식시키는 점에서 1인 지도체제(단일지도체제)보다는 집단지도체제 복원이 필요하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갑윤(중구) 의원은 이같이 주장했다. 또 그는 현 정권의 비정상적 국정운영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소득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6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또 내년 9월부터는
울산의 정치사 중 올해는 가장 큰 변화와 격변의 한 해로 꼽힌다.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분열로 인한 결집에 실패하면서 민주당의 압승으로 이어져 울산의 정치판도가 완전히 뒤바뀌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진보정당들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했다. 이
울산시의회 서휘웅(사진) 의원은 26일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서생중학교 앞 버스정류장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행정명령 등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그 동안 몇 해에 걸쳐 학교장과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 한 사항”이라며 “서생중학교
민중당 울산시당은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주간 브리핑에서 올해가 가기 전에 울산지역 노동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울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올해는 남북관계가 역사적 전환을 이룬 뜻 깊은 해였고 지방선거에 촛불정신의 힘으로 울산 최초로
한동영 전 시의원은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을 재건하고 새로운 보수가치를 지키겠다”며 울산시당 울주군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 전 의원은 한국당 재건을 위해 △새로운 보수의 가치 창조와 국민 대통합 △신성장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