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는 금융이 지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울산 경제가 추진해야 할 방향도 금융이다”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장 초청 투자설명회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때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최일학 회장과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 다툭 잘릴라 바바 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최회장은 “현재 말레이시
LG하우시스는 18일 고급 황토와 점토를 써서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좋은 기능성 벽재인 ‘지인(Z:IN) 에코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을 내놨다고 밝혔다.섭씨 850도 정도에 구워 흙의 미세기공을 살린 이 타일은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거나 방출하는 조습기능과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이 나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가 국내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기관에서 발표하는 잔존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현대차는 18일 신형 아반떼가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가 선정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62%의 평가를 받으며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SK㈜와 삼성전자가 ‘알짜’ 의료기기 기업인 메디슨 인수전 본선에서 경쟁을 벌이게 됐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가진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키로 하고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냈다.두 회사는 지난달 20일 JP모건에 의향서(LOI)를 제출,
SK에너지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SK에너지 울산공장은 18일 강헌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10여 명이 울산지역 저소득 계층 101세대에 사랑의 연탄 3만300장(가구당 300장)을 전달하는 ‘SK 행복나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17일 상의 6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 1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청소년 경제교실을 개최했다.이날 실시된 경제교실에는 초등경제교육 연구소 오화균 실장 외 2명의 강사가 초청돼 ‘현명한 용돈소비’, ‘경제는 누가 움직
삼성SDI(사장 최치훈)가 올해 리튬이온 2차전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17일 코트라와 일본의 2차전지 전문시장조사기관인 IIT에 따르면 삼성SDI는 그동안 점유율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온 산요전기를 넘어서 올해 전세계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00년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 삼성SDI
현대자동차가 중소형 트럭 ‘마이티’로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 후속 신차(프로젝트명 HG)의 차명을 바꾸지 않고 그랜저로 사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상공회의소 차의환 상근부회장이 17일 울산여성경제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SK에너지와 현대상선, 현대로지엠은 ‘내트럭프렌즈㈜’ 설립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하는 내트럭프랜즈㈜는 컨테이너·벌크 화물의 운송가맹·주선, 상용차 부문 물류공급망관리(SCM) 구축 사업 등에 뛰어들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태국과 베트남 시장 개척에 나서 3,000만 달러의 상담실적 및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무역협회 울산지부(지부장 김은영)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인 해룡화학㈜, 에코텍, 대송정밀화학, ㈜동원엔텍 등 8개사를 태국과 베트남으로 파견해 2,411만 달러의 상담 실적 및 577만 달러의 수출 계
울산지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말레이시아 투자환경설명회가 열린다.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MIDA)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 울산롯데호텔에서 ‘2010 말레이시아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다툭 잘리라 바바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장이 직접 방한해 말레이시아 투자환경, 각종 세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