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김원경 울산매일신문 독자위원 제공

24일 오후 6시 37분께 울산 남구 수암종합시장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장 내 음식점 건물 옆 화장실에서 발생해 건물 일부를 태우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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