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11일 시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 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11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 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울산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을 위한 조례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정능력향상 및 효율적인 입법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이 자료요구, 조례발의, 예·결산 심의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서휘웅 회장은 ”조례연구회에서 2018년도의 울산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울산광역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전부개정 등 연구회원들이 16건 조례의 제·개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추진한 성과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입정정책 연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조례연구회는 새롭게 제·개정된 법률에 대응하여 울산실정에 맞는 조례(제·개정) 입안과 심사 등 효율적 입법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최장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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