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 위기 극복 응원을 위한 율동 챌린지가 울산에선 이상헌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지난 26일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 위기 극복 응원을 위한 총선 후보 율동 챌린지가 울산에선 이상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먼저 시작됐다.

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산하 미디어지원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 행사는 이상헌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필두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행사에는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및 박재완 북구의회의원선거 후보 등이 참여했다.

율동 챌린지는 민주당 응원가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악수 인사는 삼가고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영욱 위원장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손 씻는 동작을 하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하는 댄스 챌린지 열풍이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며 “울산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헌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비록 힘든 때지만 모든 분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헌 의원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율동 챌린지가 끝난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성진 남구을 후보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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