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5일 남구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펼쳐졌다.
울산시가 주관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15회 환경페어’와 함께 울산매일UTV가 주최한 제3회 환경가요제, 제24회 울산사랑환경콘서트도 열려 울산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전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부터 울산사랑환경콘서트까지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주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환경의 날을 맞아 ‘제24회 환경가요제’가 5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과 참가자들이 경연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15회 환경페어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연희 본지 대표이사가 시민들과 함께 시민참여 체험·홍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 이연희 본지 대표이사와 시민들이 환경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울산사랑 환경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이수화 기자
환경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서율 씨가 요요미의 ‘이 오빠 뭐야’를 댄스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수화 기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울산사랑 환경콘서트를 찾은 시민들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한여름의 밤의 꿈에 빠져들고 있다. 이수화 기자
가수 최성수가 감성 충만한 기타선율과 함께 ‘동행’을 불러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조은새가 신곡 ‘나이트(Night)’, ‘하트하트’ 등을 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수화 기자
폭발적 가창력으로 ‘아 대한민국’, ‘환희’ 등을 부르며 정수라가 단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수화 기자
4인조 디크로스가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웅장한 무대를 선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신대양이 새로 발표한 신곡 ‘선물’과 함께 트롯 빛깔 가득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화 기자
박미원이 팝송과 메들리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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