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부경찰서는 21일 북구 농소농협 앞 호계시장에서 피싱 사기 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21일 북구 농소농협 앞 호계시장에서 피싱 사기 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소1파출소 직원들과 북구 농소농협 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호계시장 상인 및 방문객 상대로 메신저·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농소1파출소 직원들은 “북구 농소농협 직원들과 함께 피싱 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굉장히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관내에 피싱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울산북부경찰서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유형인 지인·가족 등을 사칭한 메신저·보이스 피싱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피싱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다른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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