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정아랩이 13일 착한가게 현판을 걸었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정아랩이 13일 착한가게 현판을 걸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정아랩 염창준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진 지금 조금이나마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월 한달동안 우리울산에너지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울산에너지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혹한 혹서 위험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의 냉난방기기 및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사용된다.
동참을 원하는 분들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으로 문의하거나, 경남 632-07-0007515로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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