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오는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오는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이수기관(4인 이상 이수)은 ‘안전교육 수료시설’ 홍보 명패가 함께 제공된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최근 10년간 어린이 안전사고의 연평균 건수는 2만3,629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26%를 차지하고 있다“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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