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수능을 마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고3 학생을 위한 힐링 타임' 행사에서 개최했다. | ||
▲ 울산 동구는 수능을 마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고3 학생을 위한 힐링 타임' 행사에서 개최했다. | ||
울산 동구는 수능을 마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고3 학생을 위한 힐링 타임' 행사를 24일부터 오는 25일 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 9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 총 140여명을 초청해 마련되며 전문댄스팀 '포시크루'의 댄스 공연과 사회초년생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동구청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관련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3 학생들이 수능 준비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로이 시작할 대학과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