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시설관리공단-(주)한국산림복지교육원이 산림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숲애서' MOU 체결을 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 (주)한국산림복지교육원(대표 최해룡)과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복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의 접근성 강화 ▷산림복지 사각지대(소외계층 등) 적극발굴 및 지원확대 ▷사회?경제적 약자 대상 산림 내 교육 및 체험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숲애서 권해주 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조로 상호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 개선 및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체험시설로 홈페이지(httpw://www.yssisul.or.kr/forest)에서 이용예약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숲애서 또는 인스타그램 @daeun_valley을 통해 다양한 소식과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산/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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