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남구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있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방문객에게 울산 남구를 홍보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후 이용객이 급증한 태화강역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구 관광기념품 22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지난 21일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 마련된 남구 공식 SNS 업로드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행사와 장생이 인형 및 고래 별까루인형, 고래머그컵, 고래별자리볼펜 등 남구관광기념품 22종에 대하여 이용객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됐다.

남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태화강역 및 부산 부전역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관광정보 제공을 위하여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실시하여 3,600여명이 참여해 울산과 남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부산지역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관광도시 남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이벤트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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