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양산통도사점이 착한나눔가게 제28호점으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유호진, 정용구) 지난 20일 파리바게뜨 양산통도사점(대표 이미영)와 작크(대표 김석일)을 착한나눔가게 제28호, 2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파리바게뜨 양산통도사점 이미영 대표와 작크 김석일 대표, 유호진 하북면장, 하북면 이장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착한나눔가게로 선정된 두 업체는 생일을 맞이한 하북면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생일케이크를 후원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 통도사점 이미영 대표는 "착한나눔가게 참여 제안을 받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 기쁜 마음으로 승낙했다. 앞으로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일 작크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표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착한나눔가게의 후원은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hj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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