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울산도서관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31명에게 대통령(1명), 보건복지부장관(5명), 울산시장(10명), 울산시의회 의장(2명), 교육감(3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4명),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6명) 표창을 수여했다. 또 사회복지윤리경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3곳)도 함께 진행했다. 조혜정 기자 jhj74@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