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26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와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가졌다.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26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와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통해 동강병원은 한국자율 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진료편의 제공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해나가기로 했으며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진료와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는데 함께 힘쓰기로 했다.업무협약에는 동강병원
김동일 부산국세청장(맞은편 오른쪽 두 번째)이 부산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에 참석,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5일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선박기자재, 수산물가공, 섬유패션, 제강, 도금업 등의 전통제조업 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인 '부산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에 참석, 최금식 회장 및 협의회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세무조사 연기 및 국세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의 세정지원방안을 모색, 논의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부산 / 김성대 기자
지난 24일 해운대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모습(가운데 김성수 원장).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는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지난달 문을 연 센터는 해운대백병원 6층에 위치하며, 산모·태아 집중치료실(8개 병상)과
동아대 석당박물관 소장 국가등록유산 부산 전차 외부 모습.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김기수)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부산 전차(국가등록유산)'를 정기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전차는 1927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제작돼 애틀랜타에서 운행하던 것으로 1952년 미국 원조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 무상으로 들어왔다. 1968년 전국적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부산 전차도 폐차 위기에 놓였으나, 당시 동아대 총장이었던 석당 정재환 박사가 남선전기 주식회사(한국전력의 전신)로부터 기증받았다. 동아대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렛츠런파크 부경의 놀이시설인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어린이는 무료입장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어린이날 행사가 지역의 렛츠런파크에서 이틀간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2일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약 38만 평 규모의 렛츠런파크 부경은 자동차 5,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과 각종 유원시설, 어린이 승마체험 등을 갖춰 이미 지역 나들이 명소로 이름이 나있다. 공기업이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부경은 입장료 2,00
전국 주요 대도시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부산 제조업이 올해 2분기에도 원자재가·유가 불안정과 내수소비 위축, 환율 상승 리스크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28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가 발표한 지역 주요 제조기업 255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분기 부산지역 제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경기전망지수(BSI)가 '97'을 기록, 침체된 체감경기악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호전을,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전국 동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울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26일 오후 5시 울산 보물찾기, 스포츠 7330 플래시몹, 3대(어르신, 부모, 어린이) 가족퍼포먼스, 아그로바틱 공연 등 식전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를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울산지역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또 한·일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 일본 동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는 개회식 마지막 리허설이 한창이다. 이번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하며,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역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수화 기자
게티이미지뱅크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방지한다며 사전투표소 등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공범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울산지검 형사5부(김윤정 부장검사)는 총선 전 양산 지역 사전투표소와 개표소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 등 6곳에 무단 침입해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로 70대 A씨와 50대 B씨를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녹음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통신사에서 설치한 통신장비인 것처럼 위장해 설치했다.해당 카메라에는 4회에 걸쳐 공무원 등의 대화 내용이 녹음된 것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지역건설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장태준 복지보훈여국장, 홍성우 시의원, 김병수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대한궁도협회가 울산을 궁도 문화의 세계 선진지로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창순 대한궁도협회장은 25일 울산시립 문수궁도장에서 궁도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선사시대 활쏘기 그림이 남아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의 시원으로 국내에 알리고, 가칭 '대한민국 궁도(활쏘기)센터' 건립과 '반구천의 암각화 활쏘기 세계대회' 등을 열어 울산을 궁도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시는 궁도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궁도센터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궁도협회는 센터 건립이 완료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첫날인 25일 울산 남구 시립문수궁도장에서 참가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김두겸 시장, 김철욱 시체육회장, 김재근 선수단 총감독 등이 궁도 대회장을 찾아 울산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체육회 제공김철욱 시체육회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 내빈이 그라운드골프 대회장을 찾아 울산선수단을 격려했다.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울산시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체육회와 중앙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 내
시도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울산 중구와 울주군이 코로나19 유행 후 우울감 증가 지역 상위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2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우울감 경험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4%에서 2023년 8.6%로 3.2%p 증가했다. 이는 세종 3.9%p대전 3.7%p에 이어 3번째로 우울감 경험률 증가 수치가 높은 것이다. 우울감은 1년 동안 연속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를 기준으로 했다.시·군·구 우울감 경험률 변화추이. 질병관리청 제공
울산경찰청은 25일 울산내 기업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울산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울산경찰청 제공
서범수 당선인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서범수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울산 울주군 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서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울주, 울산, 대한민국 발전만을 생각하고 뛰겠다. 지난 4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련된 전문가의 모습으로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뤄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가 너무나 크다. 비수도권을 어떻게 균형적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느냐는 부분이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이기도 하지만 울산하고도 연관이 아주 깊다"라며
울산 HD가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 사진은 고래떡방 매점의 모습. 울산 HD 제공울산 HD가 프로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울산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ya오더'를 문수축구경기장에 도입, 관중 편의를 도모한다.ya오더는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 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
울산시의 민원 발생량이 전월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의 지난 3월 민원건수는 1,097건으로, 이는 전월 민원건수인 807건보다 290건 늘어나 약 36% 증가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민원 평균 증가율인 11.6% 보다 약 3배인 수치였다. 민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4만8,127건), 대전(5,922건), 세종(4,927건), 광주(4,132건), 인천(3,435)건 등으로 12개 기관이 증가세, 5개 기관이 감소세를 보였다.주요 민원은 '울주군 산업폐기물 매립지 유치 반대'가
고려아연(주)은 25일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학생 문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금 6,6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은 지원금을 이주배경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문화역사프로그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제공고려아연(주)은 25일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학생 문화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금 6,6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받은 지원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와 함께 12월까지 울산 동구, 울주군의 초등학교 4곳의 이주 배경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진로탐색 프로
의료법인 고담의료재단 마더스병원은 25일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과 MOU를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 지원 대상자와 수행인력 대상 정신건강분야 교육, 상담, 진료 등을 지원하고,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정신장애 인식개선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황병주 마더스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고독사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위하여 울산광역지원기관을 운영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