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양산상의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하고있다. 양산시는 지난 23일 양산상공회의소 'CEO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개요 및 모금 내역, 답례품 선정 현황, 기금사업 선정 내역 등을 홍보했다. 양산상의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온 'CEO 조찬 세미나'는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원, 기업지원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된다. 4월 CEO 조찬 세미나는 정우철 도슨트(미술 전시 해설가)를 초대해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주제로 CEO 세미나 자리를 가졌다. 15대 양산상의 회장
양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3일 J컨벤션웨딩홀에서 양산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승제 서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현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재윤 이임 연합회장에게 재임 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함에 감사 의미를 담은 감사패가 수여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愛)서(徐)에서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참가자를 위한 '2024 상반기 웰니스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5월25~26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산림치유, 양산꽃차 티 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 3종을 포함하며 그 외에도 열치유실(찜질방), 수치유실(목욕탕)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만30세 ~ 만65세 미만의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양산시민을 우선으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지난 23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산불 발생 시 재해로부터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한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불예방과 진화 시 협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및 전력 설비 등 시설 정보 공유, 산불진화약제 제공 및 지원,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밝혔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시 한국전력과 협력 및 공동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력설비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현준
하북면 직원들이 반려식물 키우기로 심신치유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양산시 하북면(면장 오영선) 전 직원들이 정서함양을 위해 반려식물인 다육이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식물은 그동안 산불, 선거, 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구입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한 직원은 "반려 식물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직원간의 공감대와 친밀감 형성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직원들이 많이 지쳐 보여 직원들을 위해 뭐가 필요할까 생각
부산항 경쟁력 제고 '2024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진행 모습.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 본사 회의실에서 부산신항만㈜, 부산항터미널㈜, 한국허치슨터미널㈜ 등 부산항 9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을 초청, 물동량 유치 증대를 통한 올해 컨테이너 목표 물동량 달성 및 글로벌 해운동향 정보 공유 등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 / 김성대 기자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4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73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 금융창업정책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부산경제진흥원장,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론픽'의 백준영 대표가 '부산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
지난 23일 부산역에서 진행된 지역 주민 대상 'KTX-청룡 시승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은주)는 오는 5월 1일 'KTX-청룡' 개통을 앞두고 국민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다자녀 가족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승단은 큰 호응 속에 모두 1,200여 명이 신청했다. 지난 23일에는 지역 주민 320여 명이 오전 부산역을 출발, 서울역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부산역에는 안내데스크와 KTX-청룡 기념 포토존이
(왼쪽부터)백세나, 강명지, 김도연, 임희수 연구책임자.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2024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부문에 4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를 맡아 이공계 대학생들과 연구팀을 이뤄 자기주도적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고 우수 여학생의 전공 분야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국립부경대는 전국에서 8개 분과 100개 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 부산에서 가장 많은 4팀이 선정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최종 합의 서명식 기념촬영 모습.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와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선정 이후 5개월여 만인 지난 23일 오후 부산대 운죽정 2층에서 양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합의서에 서명하고, 이번 주 내로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지난해 11월 13일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Edu-TRIangle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교육도시'라는 글로컬대학 비전을 실현하고 대학이 만들어 내는 담대한 혁신을 시작하는 그 첫걸음으로 본
23일 울산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울산교에서 ‘청춘의 다리(춤출랑교) 빛쇼’ 시연행사가 개최돼 울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번 빛쇼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수화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던진 '울산대 의대 정원 120명 확정을 전제로 한 울산대학교병원의 도심 이전' 화두에 대한 지역사회의 후폭풍이 거세다. 울산대병원의 도심 이전 핵심 3요소가 땅(부지), 돈(건축비), 민심으로 귀결되는 만큼 이를 논의하기 위한 '테이블'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대병원은 내년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지방 빅1 병원'에 도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동구 한마음회관 옆 풋살장 등에 병원 건물을 신·증축하기로 하고 이사회의 구두 승인을 받아둔 상태다. 한마음 회관에는 울산대 의대가 리모델링해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당선 인사차 본지를 방문해 이연희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당선 인사차 본지를 방문해 이연희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문화재자료 15호로 지정된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비옥산성(飛玉山城)이 관리소홀로 방치돼 존재마저 위협받고 있다.비옥산성은 동상리 상서마을 북쪽 비옥산 해발 200m 산정에 위치한 산성으로 우리나라의 드문 보루성이다. 이안성 의병장이 산채(山寨)로 삼아 게릴라전으로 가토 기요마사의 왜병 1,000여명을 죽인 활약상도 전해진다.자연석을 가공해 성벽의 안팎을 수직으로 쌓은 성인데, 이제는 길이 500m, 높이 150cm 정도만 남아있다. 주변에 하산 봉수대, 서생포 만호진성, 운화리 성지 등 옛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동남해
울산 동구 민주당 김태선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울산 동구에 첫 깃발을 꽂은 김태선 당선인은 지역에서 민주당이 인정받을 수 있는 풍토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이를 위해 지역 최대 현안인 '노동' 문제를 정치권에서 제대로 다뤄보겠다는 입장이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위치한 동구는 울산 내 진보 표심이 두드러지는 곳으로 그동안 진보 성향 소수 정당의 입지가 공고해 민주당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번에 0.68%p차, 불과 568표 차이로 승리를 얻어냈다.김 당선인의 최대 목표는 노동자 밀집 지역인 동
울산시는 23일 울산시청 제2별관 민원봉사실에서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비상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시 제공
23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특별출연금(30억) 전달식' 및 '상생금융 업무협약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예경탁 울산 경남은행장,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23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특별출연금(30억) 전달식' 및 '상생금융 업무협약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예경탁 울산 경남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 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3일 울산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울산교에서 '청춘의 다리(춤출랑교) 빛쇼' 시연행사가 개최돼 울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번 빛쇼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수화 기자'울산교 빛쇼'가 재정비를 마치고 '청춘의 다리(춤출랑교) 빛쇼'라는 이름으로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시범 운영된다.태화강의 야간 볼거리인 '울산교 빛쇼'가 재정비를 마치고 '청춘의 다리(춤출랑교) 빛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4년 전국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