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시의원 서면질문에 답변

 

이성룡 시의원

울산시는 내년 명상숲 조성을 위해 5개 학교를 선정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향후 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의회 이성룡(사진) 부의장의 ‘서울에코스쿨 조성사업과 유사한 사업추진 실적’에 대한 서면질문에 “유사한 명상숲 조성사업을 매년 5개교 조성하고 있다”며 “1999년부터 초등 48개교, 중등 7개교, 고등 8개교, 특수학교 2개교에 녹지공간을 조성했으며, 사업 대상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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