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허 령(사진) 의원은 울산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으로 조성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삶의 질 향상 위해 ‘울산광역시 교육청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해소 조례(안)’을 21일 발의했다.

조례안은 정보화 역기능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해 청소년 이용불가게임 등의 차단, 게임, 인터넷 중독의 예방, 사이버 음란물 차단, 안전조치 설치 통계시스템, 스마트폰 음란정보 차단 수단, 무선망 준수사항, 학부모 예방교육 등을 제공토록 했다. 허 의원은 “조례안은 10월 임시회 제출할 예정”이라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