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 청년정치사에 최초로 중앙당 청년 최고위원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산 출신의 배병인(사진) 중앙청년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그는 울산 출신 최초 중앙당 청년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고 이번 최고
울산시의회가 청소년의회 구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자 지역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다세움 학부모회 울산지부 소속회원 등 학부모 200여 명은 31일 오전 울산시의회 의사당에서 '울산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더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울산 유치를 위해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 등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구종합센터는 울산시가 동구 방어진 체육공원 미포구장 일대를 후보지로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동구 지역위원회는 3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30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염포저수지 폐지 및 활용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재홍 염포동 지역발전협의회장 및 김홍수 주민자치 위원장, 초금희 염포동장 및 지역주민, 임채오 북구의원, 울산 상수도 사업본부 관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30일, 환경복지위원장실에서 울산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시 관계자는 “2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행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 공약 중 4개 사업은 이행에 들어갔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나머지 사업은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가능한 모든 채널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울산공약 진행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은 29일 4층 다목적실에서 울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계 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대부분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며 기쁜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권한대행 강석구)은 2019년 주요정책 및 운영 방향을 선거제도 개혁과 경제·생활정치에 방점을 찍었다. 시당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당은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고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노동정책연구회’(회장 안도영 의원)는 29일 민주노총울산본부 윤한섭 본부장 및 임원단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울산시의회와 민주노총이 노동존중 도시 울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2019년 활동 방향에
국무회의에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공공병원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되자 29일 지역 정치권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드디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다”면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울산공공병원이
지난해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를 받아 사업이 불투명했던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된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2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윤정록 시의원의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사업추진 촉구를 위한 간담회' 에 참석 “민선7기 들어 KTX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향한 주자들의 발걸음이 울산으로 이어진 가운데 안상수 의원이 29일 울산을 찾았다. 앞서 당권주자인 오세훈, 정우택, 황교안 등이 울산을 찾아 당심을 호소했다. 이날 안 의원은 “오는 2월 27일 전당대회는 자유 대한민국을 부활시키는 출발점”이라며
노동당 울산시당은 울산대교 개통이후 투신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울산시의 자살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당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울산대교 투신에 대한 방지대책을 수립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와 울산대교를 관리하는 울산하버브
울산의 해묵은 숙제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울산공항 고도제한완화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삼건 울산대 교수)가 10만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추진위는 28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공항 고도제한으로 지역주민 재산권 피해가 막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진위는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28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시 녹지공원과, 환경단체, 주민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의원은 “생태하천 태화강을 울산시의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삼아 주변관
울산시의회 고호근(사진) 부의장은 28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사회적 약자 배려차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재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부의장은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이미 2000년도부터 지역 주민들의 찬성과
정의당 울산시당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구와 울주군은 친환경 급식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친환경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권확보와 지역 농수산물 사용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북구와 동구는 2011년부터, 남구청도 2019년 친
표현을 한다는 것 이충호/ 울산대 교수 표현은 무언가를 안에서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보통 표현을 한다고 하면 말이나 행동을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울산시의회 에너지특별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지난 25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복합발전소 울산유치 관련 협의차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를 방문했다. 에너지특위 위원들은 이날 손영직 본부장으로부터 울산화력본부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환경
자유한국당 2월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지난 25일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가 울산을 방문했다. 이날 한국당 울산시당에서 실시한 당원 간담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는“1962년 울산이 특정공업지구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의 산업화가 시작됐고, 이제는 1인당 국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