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노동자 중심의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2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주간브리핑을 통해 “지역화폐는 소비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여론이 우세하다”며 이같이
더불어민주당 이상헌(북구)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의회에 입성 한 지 7개월 만에 첫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북구 주민 500여 명과 황세영 시의회 의장, 박병석·백운찬 시의원, 북구의회 구의원 등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들이 참석
울산시의회 김선미·서휘웅 의원이 지난 18일 울산 문해교육 문제와 서생중학교에 대해 각각 간담회를 갖고 비회기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선미 의원은 이날 연구실에서 김동영 울산시민학교장, 신기왕 울산평생교육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문해 교육 지원 활성화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지난 18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두베기 사업 현장을 찾았다. 환복위 의원들은 이날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단체 민원사항인 모두베기를
울산시의회 손종학(사진) 의원은 17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설연휴 동안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돈을 쓸 수 있는 문화·체육 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해마다 명절이면 발표되는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교
울산시의회 천기옥 교육위원장은 17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학부모, 시민, 교육청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교육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공교육은 신뢰도와 모든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성이 가장 중요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회기가 없는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상임위별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해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의회의 현장방문 계획을 보면 먼저 18일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가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대규모 벌목현장을 찾아 벌목관련
울산의 정치권이 문재인 대통령의 17일 울산방문에서 약속한 울산외곽순환도로 예타면제와 조속한 건설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 공약 사항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건설’과 ‘공공병원 건립’, ‘반구대암각화 보존’ 등 울산
문재인 대통령 ‘지역 경제 활성화’ 새해 첫 투어 울산서 시작 ‘울산 수소생태계 구축’ 선언… 정부정책에 중요한 역할 기대 조선해양플랜트硏 설립 긍정 검토… 경제 활력 되찾는 계기로 조선시대 임금의 행차를 거둥(擧動)이라고 한다. 한자어로는 거동이지만 읽기는 거둥으로 읽는다. 거둥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임금의 권위를 세우고 민심을 파악하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면서도 지방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에는 숙종이 교지에서 “백성들이 억울함을 품고 있어도 그들이 신원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기흥)는 16일 시민단체인 중구바른선거시민모임과 함께 중구 반구동에 소재한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선관위는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 예방 및
시내버스 표준원가 산정방식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제도는 일률적 지원에 따라 경영혁신에 대한 동기부여가 미약한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원이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중교통 혁신 및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019년 남북간 교류협력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남북협력특위는 16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례회를 갖고 울산지역 남북교류협력 협의체계 구축은 물론 중앙당
민중당 울산시당은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주간 논평을 통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은 “지난 1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검찰 출석을 앞두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해 놓고도 검찰에 들어가서는 ‘기억이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15, 16일 이틀간 인천시를 방문해 모범사례 견학에 나섰다. 황 의장의 15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인천의 우수시책인 ‘주차공유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이어 ‘인천시의회 선진화 모범사례’를 듣고 논의하는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이 울산의 남북교류 협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시당은 16일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당 차원의 사업 추진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시당은 2019년 남북관계의 대전환 국면을 대비해 시당 차원에
무소속 강길부(울주군) 국회의원은 14일 지역 사무실에서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을 만나 여성, 가족 정책과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산업도시로 성장한 울산의 경우 여성 일자리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히, 일?가정 양립이
최근 지방의원 공무국외여행이 전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구와 울주군의회 홈페이지에 국외여행에 관한 내용 열람이 쉽지 않아 시민의 알권리를 차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울주군의회는 홈페이지에 국외여행관련 코너조차 없고 동구의회는 의정활동에 공무국외여행활동 배너를
이병근 /시인·문화평론 80년대 초만 해도 도시이건 농촌이건 이발소나 부동산 사무실, 동사무소 등 웬만한 공공장소 실내 벽에는 ‘만종’, ‘이삭 줍는 여인’
한동영 전 시의원이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협위원장에 결정된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발 빠르게 차기 지방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한 전 의원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으로 국민 대
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10일 논평을 내고 북구청이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 북구의회 청원안거부한 것에 대해 불통행정이라고 질타했다. 시당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도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면서 “이번 북구청장의 거부에 대해 사과하고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수용하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