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길부(울주군) 의원은 13일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옹기마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석 옹기축제추진위원장과 서종태 옹기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약 4만평에 달하는 옹기마을 주변 부지를 잘 활용해 다양한 시설물 설치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지난 12일 의회 4층 목적회의실에서 춘천발전포럼 이사진 및 시청 담당부서,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태화강 생태하천복원 성공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이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부활하게 된 그동
정의당 울산시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시의회와 구·군의회의 외유성 국외연수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시당은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의 국외연수기간 중 여행사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해당 의원을 즉각 제명하고 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10일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헌혈증 100여장을 기증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지난 해 12월 12일 시당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와 당원들을 통해 자체적으로 모은 것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
지난해 연말 노래방 폭행사건과 관련해 울산시의회 장윤호 의원과 손세익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10일 남부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상대방을 고소해 수사를 통해 진실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저에 대한 터무니
민주당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현재까지 울주군은 3명이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은 당규에 따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울주군을 비롯해 전국 20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 공모에 들어갔다. 응모자격은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당적
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환경복지위원장)은 10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주민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염포산 보존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주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9일 논평을 내고 “현대중공업 임단협 단체교섭 잠정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현대중공업 노사가 잠시 주춤했던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다시 논의한 끝에 최종합의안이 도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현대중공업 노사의 이번
울산시의회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은 9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범서지역 의용소방대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범서지역 의용소방대 대장 손만수, 윤선자 등 10명을 비롯해 울산시 소방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만수 남성대장은 범
자유한국당 울산 북구당원협의회(위원장 박대동)는 9일 오전 11시 북구당협 사무실에서 2019 북구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호계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문화가 공존하는 울산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만들겠다” 민주당 이상헌(북구) 국회의원은 9일 호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호계시장 방문에는 하인성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 백운찬·박병석 시의원과 이주언 북구의회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새해 운영안으로 조례에 규정된 회기 일수를 120일에서 140일로 확대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울산시의회는 9일 ‘시민의 삶을 챙기는 일하는 의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19년 울산광역시의회 운영계획(안)’을 내놓았다. 시의
민중당 울산시당은 8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주간 브리핑을 통해 “민선 7기 울산시정은 고용안정과 남북경협 주도권, 성평등 정책 발굴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고용안정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구조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8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남구 야음동 ‘대명루첸’ 아파트 건설사 관계자와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사 관계자는 “안 의원의 노력으로 3억8,000만원 상당의 1개월분 대출
울산시의회 장윤호 의원 폭행 의혹 사건이 민주당과 한국당의 정치적 공세로 이어져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병문)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치졸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병문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안효대 위원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안 위원장은 8일 오전 동구지역 도시락배달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어 오후에는 시당 청년위원회(위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8일 ‘친환경학교급식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당 차원의 사업 추진방안 마련에 본격 나섰다. 시당은 2019년부터 친환경학교급식 전면시행을 앞두고, 당 차원의 추진 전담기구인 ‘친환경학교급식특별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날 첫 회
북구 송정지구로 옮겨가는 울산고등학교를 중구 혁신도시내의 중구청사 예정부지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실현 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은 7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울산고 총동문회와 교육청 관계자, 주민 등 15명을 초청해 울산고 이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의 부상과 현역의원들의 수성 그리고 불출마 선언 등 새해 벽두부터 지역 정치권이 달아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은 최근 중구당원협의회에서 "반드시 자유한국당이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면서 "국회의장이 돼 울산경제 위기에서 벗어나
무소속 강길부(울주군) 의원은 7일 울주군 지역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박정근 신임 본부장을 만나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창업기업 지원 현황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울산 경제를 이끌던 주력 산업의 쇠퇴로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