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가정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해 국공립 참여 및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은 25일 의회 4층 다목적실에서 가정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해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도시재생연구회(회장 김시현)와 울산행정포럼(회장 손종학)은 25일 전남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구도심(향동·중앙동)을 방문했다. 순천시 구도심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송철호 시장은 22일 개회한 울산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경제도약과 시민이 주인되는 울산을 기대하며(윤덕권 의원)= 송 시장은 “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총사업비 1조1,545억원의 대규모 건설 사업으로, 1만2,
울산시의회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2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선미, 장윤호, 김시현 시의원, 울산의 거리공연 관계자 및 문화예술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거리공연 관계자는
울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제202회 임시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지난 22일 의원 윤리에 대한 심사와 징계 사항을 심사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구성 안건을 통과시켰다. 윤리특위는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 김선미 행정자치부위원장, 전영희 환경복지
무소속 강길부(울주) 의원은 지난 22일,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인근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박양흠 한국도로공사 밀양울산 건설산업단장이 함께 했다. 밀양~울산간 건설공사는 경남 밀양시 산외면에서 울
울산시는 울주군 이진지구는 S-OIL이 지난해 4월 ‘온산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해 9월 승인 고시했고,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실시계획 인가, 군사시설 이전 협의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매월 공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요 현안들의 추진방향을 울산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시당은 21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이상헌 국회의원, 송철호 시장, 안도영 시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당정정책협력사업에 대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의장단은 21일 대구시 라온제나 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임시회를 열고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 주최, 대구광역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울산발전연구원이 광주형 일자리 등 시사성 있는 현안에 대해 울산시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울산시의회는 21일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으며 현장 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 울산시설공단, 울산발전연구원, 문화
울산시가 우선 민자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려는 동구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시의회 전영희(사진) 의원의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추진’에 대한 서면 질문에 “대왕암 해상케이블카설치 사업은 최근 민간업체에서 시를 방문해 추진의사
더불어민주당 이상헌(북구) 의원은 20일 북구지역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매곡산업단지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울산테크노파크 차동형 원장을 비롯한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 관계자 및 회원사들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매곡산업단지의
전국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수소산업 선점을 위해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이 원안가결됐다. 울산시의회는 20일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소방본부?소방서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
그동안 논란이 됐던 ‘울산광역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보류돼 이번 임시회에서는 사실상 무산됐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의회 조례안은 1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키로 했지만 회의를 열지 못한 채 결국 보류됐다. 이
울산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노동단체가 5·18 정신을 왜곡한 자유한국당과 망언 국회의원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1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 광주민중 항쟁은 수많은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의 학살 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시 울주군 두동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실시설계 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는 19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문화관광체육국, 울산도서관,
울산시민연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형식적·폐쇄적 제도에 머물렀던 주민참여예산제 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조례안이 수정통과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주민참여예산제 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수정 통과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자유한국당 박맹우(남구을·사진) 의원은 18일 울산 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인 울산 동구에 소재한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조선업 영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박 의원과 중진공 울산지역본
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사진)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세계 특허허브(IP)국가추진위원회 2019 신년회’에 참석했다. ‘세계 특허(IP)허브국가추진위원회’는 지난 2014년 국회의원 64명과 사법·행정·민간 분야 전문가 73명이 위원으로 출범된 연구단체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