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현 청소년 육성 관련 조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육성 방안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는 시의회 김종섭(사진) 의원의 ‘울산광역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정책 운영 계획’ 서면질문에 11일 이같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회기가 없는 동절기에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해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올해 동절기 의원 일일근무는 지난달 4일 이미영 부의장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의원들이 순번제로 각종 민원 상담과 민의 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공백
12일부터 열리는 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에 윤리특위 구성결의안, 회기일수 확대 등 시의회 변화된 정책들이 상정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20회 울산시의회 임시회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임시
울산시의회 김시현 의원은 지난 8일 의원연구실에서 울산 청년 여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필요한 청년정책연구원들의 연구내용 및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정책연구원들은 “여성이 여성문제에 대해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성플라자
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 의원은 지난 9일, 주요 당직자들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시·구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은 "화재 직후 시장을 찾았을 때 참담함을 느꼈고 상인들 또한 자포자기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수소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8일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노사대표를 만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은 이날 수소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을 연이어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서범수(55·사진) 조직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2020년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는 지난 9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서범수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윤정록 시
울산시는 강남로 울산제일교회 인근 태화강 둔치 연결도로 개설과 행복문 차량통과는 안전문제로 인해 불가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울산시의회 안수일(사진) 의원이 서면 질문한 태화강 둔치내 도로개설에 대해 “태화강은 국가하천으로서 하천제방내 경사로 설치 및 태화강 둔치내
“2021년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달 1일 신설한 전국체전준비담당을 7월에는 전국체전준비단으로 확대 개편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울산시는 시의회 손종학(사진) 의원의 ‘2021년 제102회 전국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서면 질문에 6일 이같이 밝혔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안효대 위원장은 설 연휴를 보내고 첫 일정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안 위원장은 7일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음식재료 준비와 요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 위원장은 “설 명절 새해 인사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데는 주민을 섬기는 큰 의미가 있다”며
무소속 강길부(울주군·사진) 의원은 울산고속도로 울산방면 언양분기점 버스정류장이 이설돼 이달 20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언양분기점 버스정류장은 당초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가 검토되기도 했지만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강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울산시 등 관련 기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 대관 수입이 기대 이하인만큼 용도를 폐지하고 어린이 공작소로 다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손종학(사진) 의원은 울산시설관리공단으로 부터 제출받은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 운영실적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관이래 대관 실적이
무소속 강길부(울주) 의원은 옹기마을에 붙어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 약 3만3,000㎡ (1만평)의 부지를 울산시가 활용할 수 있게 돼 옹기체험과 연계된 어린이체험 캠핑장 등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지난 1일 경 국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지역정당 설연휴 민심파악 울산시민들은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공공병원의 예비타당성 면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반면 광주형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대해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집권여당인 민주당에 대해선 신뢰가 떨어지고 있고 보수정당에 대해선
울산시는 현재 중단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대안 노선을 발굴하는 등 행복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는 울산시의회 고호근(사진) 부의장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울산시는 울주군과 협의해 주민 의견 수렴,
울산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 까지 11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는 31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0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2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과 함께 제1
울산시의회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에 따라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며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발생 직후부터 임시매장 설치가 완료되고 영업이 개시되는 날까지 현장활동을 펼쳤다”면서 “지난 29일까지
산재전문 공공병원 예타 면제에 따라 울산의 기초단체들의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치권이 나서면서 점차 가열되고 있다. 더민주 울산 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박향로)는 3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는 노인과 사회적 취약계층 노동자가 유독 많고 지리적
박맹우(남구을·사진) 의원은 31일,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해당 사업을 위해 전기설비를 설치하는 때에는 산불의 예방 및 진화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은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화재가 잦은
설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내년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설 연휴 민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출마자에 대한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는데다 최근 여야정당의 힘겨루기 양상이 치열해짐에 따라 민심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