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대학이 부족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 지역으로 입학 또는 취업으로 인한 유출 인구가 많은 만큼 시립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울산시의회는 18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 행정지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와 망언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더민주당 울산시의회 의원들은 18일 시의회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훼손
울산시교육청이 강동초 수요 예측에 실패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증축계획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울산시의회 박병석(사진) 의원의 ‘강동초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한 서면질문에 대해 “당초 37학급 규모로 설립했으나 2023년 65학급 규모가 예상된다”고 18일 답변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을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울산시의회 손종학(사진) 의원의 ‘초등돌봄교실’ 서면질문에 대해 17일 이같이 답변했다. 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의 방학 중 중식은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하되, 중식 제공방법은
울산도 지진에 안전한 지역이 아닌 만큼 지진에 대한 전담조직을 구성해야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 시민안전실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전국 시도의장 협의회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와 모욕에 대해 규탄대회를 가진데 이어 민주당 울산시당도 논평을 내고 정치적 공세에 나섰다.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난 15일 광주 5·18민주묘역을 방문해 한
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주말을 맞아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채익(남구갑)의원은 17일 울산테크노산단내 호반베르디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수일·김종섭 시의원, 이장걸
울산시의회 안도영(사진) 의원은 14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롯데백화점 인근 주차장 부지와 삼산공영주차장을 증설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삼산동은 울산 최고의 번화가이지만 주차장이 모자라 시민들이 계속해서 불편을 겪고 있는데 원론적인 정책만 내세우며
민주당 이상헌(북구) 국회의원은 14일 울산 북구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인 율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향후 차량 정체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서 13일 오후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박병석·손근호 시의원,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임채오 북구
지역 정당들이 14일 일제히 한국당 5·18 망언 국회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당 울산 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박향로)는 1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 왜곡 망언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박향로 지역위원장은 “5·18 망언 국회의원은
대선공약인 울산산재병원에 공공성을 결합해 울산만의 공공병원 모형을 만들기 위해 현재 공공병원 추진팀을 울산형 공공병원 모형 개발팀으로 역할을 전환해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울산시의회는 14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조례 심사 등 활동을 펼쳤다. ◆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부지 내 현대화 사업보다 이전 쪽으로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산건위 의원들이 이같이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울산시의회가 13일 여야 의원 22명 전원이 참여한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수소경제 선도도시 육성을 목표로 수소산업진흥원 유치에 나서고 있는 울산시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세계적인
12일 열린 울산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이 빈집 정비사업, 청소년의회 조례제정 등 다양한 현안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손근호 의원=손 의원은 노후주거지역의 빈집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그는 “2018년 통계청이 발
울산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개관 첫해 가동률 40%를 목표로 하고 개관전시회는 울산의 기반산업 및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특화 전시회로 진행키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시우 의원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운영계획’ 시정질문과 관련해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12일 울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가진 올해 첫 시정연설에서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교육주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울산교육생태계를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먼저 학생 중심의 교실 수업혁신에 대해 "유아들을 위한 꿈자람 놀이터, 초등
송철호 울산시장은 12일 울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열린 올해 첫 시정연설에서 “일자리재단 설립을 통해 일자리 정책의 추진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면서 “지역화폐인 ‘울산사랑 상품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를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30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의정 활동에
자유한국당 배병인(사진) 중앙청년위원장이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최고위원 출마의 뜻을 접었다. 배 위원장은 “이번 최고위원 선거 출마로 다시 한 번, 한국당 청년들의 뜻을 모으고자 했으나, 청년최고위원 피선거권 연령기준을 단 며칠 충족시키지 못해 안타깝지만 부득
울산시 교육청은 시의회 이미영(사진) 부의장의 ‘문수초등학교 학생 등교거부에 따른 결석처리 의향’에 대해 “결석처리는 학교장의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지만 학교생활기록부 비고란 결석사유 기재는 학교 관계자와의 면담 및 협의를 통해 처리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11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