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이 지난 24일 발생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 피해 상인들을 위해 현장 상황실 설치, 특별교부세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울산시의회(황세영 의장)는 지난 25일부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시의
지역별 특화된 먹거리 대표 브랜드화 작업 필요 김갑용/이타창업연구소 소장 우리나라에는 지역별로 특화된 먹거리가 다수 존재한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사용권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훼손되는
울산 동구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발전시켜 조선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울산 동구 관광산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2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공동개최한다
울산시의회의 전문인력은 물론 지역사회 거버넌스 확대와 주권자 알권리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에서 이뤄지는 표결에 대한 찬반 의원 명단을 기록하는 기명 투표제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울산시민연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시의회의 2월 개원을 앞두고 의정활동 활성화 및
울산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에 대해 24일 지역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고통을 겪게 된 상인 여러분의 생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섭 의원은 24일 울산시의회 2층 의원실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훈(33세) 마주보기 대표(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와 울산대 동아리(스탁스쿨, 소리마당) 회장, 기린응원단 단장, 부산대 졸업생,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리와 제21대 총선 준비를 꼽았다. 시 선관위는 25일 오후 2시 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한 관리??및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빈틈없는 준비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황세영)가 ‘2019년 시의회 운영계획안’을 전 의원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한 뒤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가 확정한 운영계획 10개 중점과제는 △의원 청렴성 제고와 외부통제의 획기적 확대 △회기운영 확대와 특별위원회 운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자들이 연이어 울산을 방문해 당심 잡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세훈 전 울산시장에 이어 23일엔 정우택 의원이 울산을 찾아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내세우며 당심을 호소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 전문가로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비회기 기간중인 23일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섰다. 환복위는 이날 울산시 광역치매센터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전영희 위원장과 의원들은 “치매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시민들의
“올해의 정치방향은 민생문제를 가장 우선 해결하고 2020년 총선을 위해 진보정치의 힘을 하나로 모아간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종훈 시당위원장은 “2019년 새해가 시작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22일 시의회 4층 다목적실에서 천연기념물 제65호 목도 상록수림보호와 동백생태공원 관리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온산항환경대책협의회 회장 및 회원, 시 녹지공원과,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에 나선 오세훈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전 서울시장)이 22일 당권 주자 중 가장 먼저 울산을 찾아 표밭을 다지며 외연확장에 나섰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한국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당 대표가 된다면 인적 쇄신을 총선 승리 가능성의 가장 중
울산지역 노동당·민중당·정의당 등 진보3당은 22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울산대병원의 노사합의 파기강요와 비정규직 해고를 지시한 울산공업학원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번 울산대병원의 비정규직 고용보장 노사합의서 파기 과정이 재단인 울산공업학원의 무리한 노사문제 개입으로 인
울산시의회 김종섭(사진) 의원은 22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광역시 청소년 육성 등에 관한 조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기 어렵다”며 개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97년도에 울산광역시 청소년육성위원회 등에 관한 조례가 제
왜 청진을 주목 하는가 김창현/울산시남북교류협력추진 공동단장 필자는 한 토론회에서, 울산 ? 청진 간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아직 남북관계가 전면적으로 발
더불어민주당 울산남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는 21일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규명 위원장, 손종학·이미영 시의원, 김태훈·최덕종·임금택 남구의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은 문수실버복지관내 식당에서 배식활동과 식기세척을 했다.
강길부(울주군) 국회의원은 21일, 울주군 온양읍 일원에 위치한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최재호 울산지사장과 울산시청 김영기 농축산과장이 함께 했다. 울주군 온양읍 외광리 일원에 시행되고 있는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
울산시의회 의원들이 21일 도로개설에 따른 현안문제와 장애인 가족을 위한 조례제정 의견 수렴,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 등 간담회를 갖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이상옥 의원은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옥동 농소간 도로 공사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및 화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중구 태화동 일원의 태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는 태풍 ‘차바’ 당시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은 태화시장 일대 우수기 침수를 예